큰 응답 직전에 '집중'의 시간이 있었다
창세기 17: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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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이 75세때 나타나셔서 후손을 약속하셨던 하나님은
그가 99세일때 아들을 주시겠다는 약속을 다시 주신다.
25년 믿음의 성장끝에 1년이라는 집중의 시간을 명령하고 계신다.
성경에는 반복되는 패턴이 존재한다.
그 중 한가지는 큰 응답을 앞두고는 '집중의 시간'이 있었다는 것이다.
1. 아브라함의 '집중'
아브라함은 두가지를 명령받았다.
- 이름을 바꾸라 - 사람들이 새로운 이름을 부를때마다 약속에 집중하게 된다.
- 할례를 행하라 - 매일 몇번씩 볼 일을 볼때마다 바라보고 약속에 집중하게 된다.
2. 이스라엘의 '집중'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는 방법은 '집중'이었다.
하루에 한 바퀴씩 바라보며 도는 것 뿐이다.
7일을 집중하고, 마지막 날은 일곱바퀴를 돈다.
그리고 '일제히' 소리를 지르며 외칠 때 성은 와르르 무너져 내렸다.
3. 예수님의 기적
예수님께서 오병이어로 기적을 행하실때 제일 먼저 하신 일은 무엇인가?
음식을 가지시고 기도하신 일일까?
사람들을 5명, 10명씩 나눠 앉히신 일이다.
예수님이 하실 일에 대한 '집중' 요청 이셨다.
예수님께서 누군가를 고쳐주실 때는 반드시 물으셨다.
"내가 무엇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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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부르타] 그렇다면 하나님은 왜 집중의 기간을 두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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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에만 열심히 집중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기도하며 무엇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에 집중했다는 것을 잊지말자.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의 약속들엔 어떤 것이 있을까?
다른말로 100% 응답되는 기도는 무엇일까?
1) 하나님을 만나는 것 (렘 29:12-13)
2) 구원을 얻기 위해 기도하는 것 (벧후 3:9)
3) 자신의 진로와 발걸음을 주님께 의지하는 것 (시 37:4-9)
4) 예수믿은 자가 성령의 충만을 받는 것 (눅 4: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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