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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from 2021

성탄이 확실했다면 재림도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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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영상 https://youtu.be/L3JgLviXDtE?t=1952 1. 성탄이 주는 메시지는 하나님은 약속을 반드시 성취하신다는 것입니다.   22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22) All this took place to fulfill what the Lord had said through the prophet: 2. 성경은 세가지 약속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 첫번째 약속은 구원자를 보내신다는 것  4. 예수님은 이 약속대로 처녀의 몸을 통해,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셨습니다.  5. 두번째, 예수님은  성령을 보내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6. 그 약속은 오순절을 통해 이뤄졌습니다.  7. 세번째, 성령님은 예수님이 다시 오실 것임을 약속하셨습니다.  8. 요한 계시록은 성령님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a. 마지막 7년에 일어날 일들 i. 7인 - 적그리스도, 전쟁, 기근, 인구 1/4 죽음, 핍박과 순교, 천지진동  ii. 7나팔-지상1/3죽음, 바다1/3죽음, 강1/3죽음, 해달별 1/3가림,                            황충고문, 2억군대의 전쟁 iii. 7대접-질병(종기), 바다가 피같이, 물의 근원이 피가됨,                              해가 권세를 받아 불로 태움, 모든 나라들이 모여 전쟁,                              만국 성도들과 바벨론 완전히 멸망  b. 인류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파멸후 3년반  짐승으로 활동하는 적그리스도 사단이 미가엘에게 쫓겨 적그리스도에게 들어감  거짓 평화조약을 깨고 성전에 자기 우상을 세움 불복하는 자들에 대한 무서운 살육과 파괴  인류 최후의 전쟁 아마겟돈  9. 예수님의 성탄이 분명하다면, 예수님의 재림은 더욱 분명한 것입니다.  10. 우리는 그 때를 준비하며 주님 앞에 설 수 있도록 하루 하루를 살아야 하겠습니다. 

새벽에 기도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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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투브 영상 : https://youtu.be/zsFmLSLsTyw?t=913 성도라면, 직분자라면, 리더라면 새벽에 기도해야 하는 이유!  1. 예수님이 새벽에 기도하셨기 때문에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막 1:35) 예수님이 새벽에 기도하신 이유는 무엇일까?  a. 아버지와 교제하셨고  b. '사랑한다'는 말씀을 들으셨고  c. 하루의 중요한 스케쥴을 받으셨고 - 인생을 낭비하시지 않았다                     d. 하나님의 뜻을 100% 이루셨다  예수님만 아니라 위대한 사람들은 새벽을 깨우는 사람들이었다      - 다윗 “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시 57:8) 시 63:6 내가 나의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며  새벽에 주의 말씀을 작은 소리로 읊조릴 때에 하오리니 On my bed I remember you; I think of you through the watches of the night. 새벽에 무릎을 꿇는 사람들은 세상에 무릎을 꿇지 않게 된다      -딘 본           "만일 내가 어떤 사람이 겸손하기 바란다면 나는 그의 기도생활에 관해 그에게 질문하지 않을 수 없다. 나는 비통한 자기 고백을 위해서는 기도와 비교할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      -사무엘 채드윅          "내가 좀 더 기도를 많이 했더라면... 비록 내가 일을 좀 더 적게 할지라도 내 마음의 밑바닥에서 우러나오는 좀더 나은 기도를 했더라면 좋았을 것을"      -마르틴 루터           "일을 하시오. 아침 일찍부터 밤 늦게까지 일하시고. 사실 나는 많은 일들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 기도하는데 적어도 하루의 처음 세시간을 보내지 않을 수 없었소"      -허드슨 테일러   

잘 떠나는 것이 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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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복은 죄의 영향권 내에서 자라나지 않습니다.  [Youtube 영상설교] https://youtu.be/HxUKCD-Wb8A?t=1063 첫째, 잘 떠나는 것이 복의 시작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람을 부르시고 '본토 친척 아비 집'에서 떠나라는 명령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우상의 땅 애굽에서 새 나라를 시작하지 않으십니다.   먼저는 그들이 그 땅을 떠나야 합니다. (출애굽기) 이집트가 얼마나 풍요로운지, 문명이 발전했는지는 하나님께 상관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눈에는 단지 하나님의 백성이 떠나야 할 곳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복을 잉태하기 위해 물리적으로 떠나야 하는 자리들이 있습니다.  두번째로 정신적으로 떠나야 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아브람은 고향을 떠났으나 그의 마음은 조카 롯을 애착하고 집착하고 있습니다.  다툼이 일어나 그를 떠나 보낼 때 비로서 하나님의 복이 진행됩니다.  창 13:14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   The LORD said to Abram after Lot had parted from him, “Look around from where you are, to the north and south, to the east and west. 15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15 All the land that you see I will give to you and your offspring forever. 이스라엘은 물리적으로는 이집트를 떠났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들의 마음과 습관은 여전히 이집트의 노예였습니다.  그것을 떠나 보내지 못하는 한 가나안에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우리는 과거 육체의 일들을 과감히 떠나 보내야 합니다.  새부대가 되어야 새 술을 담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갈 5:19-21 19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하루에 한 번 자녀를 축복하라 (롤프 가복) -2- 이렇게 축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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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롤프 가복이 제안하는 자녀축복 1 자녀 연령에 제한받지말고 지금 곧 시작하라.      내 아이가 몇살부터 축복의 유익을 받으면 좋을까?     저자는 어려서부터 아버지가 하신 식탁의 축복기도를 기억한다.      [노르웨인들의 식탁의 축복]      예수님의 이름으로 식탁에 모여앉아      하 나님이 주신 음식과 음료를 즐기나이다.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오니, 저희에게 복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 양식을 받나이다. 아멘.      [시편 103편] 의 축복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 성호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저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네 청춘으로 독수리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2 매일밤 자기 전이 가장 좋은 시간이지만, 반드시 그때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시편 128편]      네 집 내실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상에 둘린 자식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3)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너는 평생에 예루살림의 복을 보며      네 자식의 자식을 볼지어다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지로다 (5-6절) 3 축복의 본문을 택하든지 고유하게 창작한다. 4 축복이 결코 기도를 대신할 수는 없다. 5 당신이 무엇을, 왜 하는지 자녀에게 설명해 주라. 6 자녀를 안고 머리 위에 손을 얹고 축복하라. -- 포옹은 '당신의 지금 모습 그대로를 받아들인다'는 가장 강력한 표현이다 -- 7 자녀를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라. 8 시작이 반이다. 지금 바로 시작하라.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쉬운성경통독- 마태복음 - 예수님은 누구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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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대인 세리였던 마태는 예수님을 회상하고 그분의 가르침을 모아 동족인 유대인들을 위한 복음서를 기록합니다.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을 소개하고 전도하기 위한 복음이니 다른 복음서와 초점이 다르겠죠.  그래서 유대인들에게 그렇게 중요한 '족보'가 먼저 나오게 되는 거랍니다.  마태복음은 이 세가지를 증거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  다윗의 가문에서 나신 메시아  2  새로운 모세로 오신 예수님  3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 임마누엘-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마태는 서론과 결론을 내고 - 임마누엘 - 그 사이에 5단락을 만들어 예수님의 가르침과 삶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5단락... 뭐가 생각나지 않으세요? 바로 모세 5경을 초월하는 가르침입니다.  서론 예수님은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다윗의 후손이다!   예수님의 탄생이 예언을 어떻게 성취하는가 (구약의 인용 구절들이 많다!)  성령으로 잉태  베들레헴탄생  이방인도 메시아에게 경배하러 올 것이다 본론: 예수님의 5가지 가르침  4-7 : 하나님 나라의 도래를 선포 -마귀의 악과 질병을 대적/치유->공동체             산상수훈  8-10 : 하나님 나라를 일상에서 실현 - 아픔/장애 - 구원 -             "나를 따르라" 2번 반복 -> 12제자의 파송   11-13장: 사람들의 반응 - 세례요한의 갈등, 바리새인의 대적            하나님 나라의 비유 - 13장 - 씨뿌리는 비유 / 보화를 발견하는 비유  14-20장: 사람들의 다양한 기대            5병이어 - 유대인   이방인을 먹임            바리새인들의 예수님 - 군사적 승리, 이방나라를 물리칠 자             16장에서 예수님은 누구라 하느냐 물으시고            나는 메시야가 맞다 그러나 고난받고 죽을 것이다           21-25장 : 충돌       

성경통독 - 신약 한 눈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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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약이 역사서, 지혜서 (시가서), 계시서로 구성되어 있다면  신약은 역사서, 서신서, 계시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역사서  예수님의 행적을 기록한 역사서는 가스펠 -복음서로 분류하지요.  비슷한 내용이 반복되는 복음서... 그러나 예수님을 바라보는 관점이 다르기 때문에 예수님을 모르는 우리에겐 큰 이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마태복음 - 유대인 세리 마태가 기록 (유대인을 위한복음)  - 예수님이 다윗의 혈통이심 강조  마가복음 - 베드로가 말한 것을 적은 복음 - 예수님의 섬기심 강조  누가복음 - 의사가 적은 복음 - 이방인을 위해 오신 예수님  요한복음 -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강조   중요한 것은 이 네 분이 한 날 머리 맞대고 예수님에 대해 쓰지 않았고 성령의 감동에 따라 각기 다른 장소에서, 다른 시대에서 기록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난 주일 설교도 가물 가물한데 말입니다 ^^ 서신서에서 주의할 점  모든 서신서는 쓰여진 순서가 아니라 분량순으로 모여있습니다.  앞으로 쓰여진 순서대로 재 배열해서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신약에도 계시서가 있어요  사도 요한이 밧모섬에서 기록한 요한 계시록!  이는 원래 소아시아 일곱교회에 보낸 서신입니다만  내용이 묵시와 계시가 가득하기 때문에 문학적인 특징으로 계시서로 분류해서 접근하는 편이 맞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펼쳐질 신약통독에 여러분 모두를 초청합니다! 

하루에 한 번 자녀를 축복하라 (롤프 가복) -1- 당장 이렇게 축복합시다

 1장 - 부모의 손은 자녀를 축복하기 위해 기름부음 받았습니다  (민수기 6장에서 시작된 저자의 기도)  여호와는 칼튼에게 복을 주시고  칼튼을 지키시기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칼튼에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칼튼에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목회자가 회중을 축복하는 것처럼  부모는 가정의 제사장으로 유사한 특권을 갖는다. " 2장 - 축복이 넘치는 가정을 만들라  "축복기도는 자녀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요 17:3-4)  "부모의 진정한 목표는 자녀들이 어떻게 온 힘을 다해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도록 돕는 것이어야 한다."  자녀 머리 위에 손을 얹고 축복함으로써 그들이 하나님의 능력과 은총을 경험하고 그분을 만나게 하는 것, 바로 그것이다  오늘날 자녀들은 사회 여기 저기서 파도처럼 밀려오는 온갖 유혹을 받고 있다. 인생초기부터 그들 주변을 둘러쳐 줄 보호막이 필요하다. 그것이 이를수록 자녀들은 그만큼 더 안전하다.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우리의 사랑이다. 우리가 자녀를 축복할 때마다 사랑이라는 방벽을 쌓기 위한 벽돌이 놓여진다. 그리고 그 벽은 더욱 튼튼해진다.  (유대인의 안식일의 기도를 우리 교회 실정에 맞게)   주께서 너희를 보호하고 지키시며    주께서 항상 너희를 수치로부터 보호하시며 이스라엘의 찬란히 빛나는 이름에    이르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요셉과 다윗과 같이, 룻과  에스더 같이  되기를 원하며 찬양받게 되기를 원하노라  오 주님, 이들에게 힘을 주옵시고   낯선 자의 길에서 악인의 길에서 지켜주옵소서    하나님께서 너희를 축복하사  장수하게 하시며  주께서

성경통독 - 말라기 - 구약 전체의 메시지는 한마디로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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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기엔 구약 전체의 요약이 들어있습니다 드디어 구약의 마지막 책인 말라기로 왔습니다!  드라마도 처음과 끝을 보면 거의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말라기엔 구약을 아우르는 말씀이 들어있습니다.  말라기는 '주의 사자'란 뜻이 있습니다. 그가 활동한 때는 BC400년 안팎으로 생각합니다. 그가 구약의 마지막 선지였다면, 그 말은 예수님 오시기 전까지 400년간 계시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말라기는 하나님의 말씀과 그에 반문하는 이스라엘, 또다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런 논쟁구조로 이뤄져 있습니다.  그 내용을 요약해 보겠습니다.  1 논쟁  하나님: 내가 너희를 사랑한다  이스라엘: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습니까?  하나님: 형인 에서보다 동생인 너희를 귀히 여기지 않았느냐  2 논쟁 하나님 : 제사장들아 너희는 나를 왜 두려워하지 않느냐?  이스라엘: 우리가 어떻게 주의 이름을 멸시했습니까?  하나님: 저는 것, 병든 제물을 드리면서 은혜를 구하고 '불쌍히 여기소서' 하여보라      이런 것들을 총독에게 드려보라 그가 너를 기뻐하며 너를 받아주겠느냐?  3 논쟁  하나님: 너희는 눈물과 울음과 탄식으로 여호와의 제단을 가린다 이스라엘: 우리가 어찌 그렇게 했습니까?  하나님: 어려서 맞이한 아내를 버리고 이방 여인과 혼인했기 때문이다.  4 논쟁  이스라엘: 과연 정의의 하나님이 어디 계십니까?  하나님: 나는 변함없이 내 약속을 지키고 있고 메시야를 성전에 보낼 것이다.  5 논쟁 하나님: 내게로 돌아오라,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이스라엘: 어떻게 해야 돌아갈 수 있습니까?  하나님: 나의 것을 도둑질하지 말고 십일조와 봉헌물 드리는 것을 회복하라  6 논쟁 이스라엘: 우리가 어떻게 주를 대적했습니까?  하나님: 너희가 말하기를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헛되다' 한다. '교만한 자가 복되고 악을 행하는 자가 번성하며 하나님을 시험하는 자가 화를 면한다' 말하고 있다.  나는 나를 경외하는 자

쉬운성경통독 - 스가랴 - 하나님의 빅 픽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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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가랴가 본 환상 스가랴는 학개와 동시대에 사역한 선지자입니다. 학개가 성전 재건을 중심으로 예언을 했다면,  스가랴는 나중에 오실 예수님의 초림과 재림까지 긴 시간표의 계시를 받은 선지입니다.  지금까지의 이스라엘의 영적 분위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70년 포로생활을 마치고 귀환합니다.  2. 그들의 감격은 이루 말할 수 없고 '꿈을 꾸는 듯하다' 말합니다.  3. 그러나 그 감격도 잠시, 고향에 도착한 이들은 먹고 살 길을 위해 뿔뿔이 흩어집니다.  4. 성전은 아직도 폐허가 되어있고 공동체는 세워지지 않습니다.  5. 학개는 백성들을 향해 성전 재건을 촉구하고 격려합니다.  6. 드디어! 성전이 재건되었습니다.  7. 그런데 백성들은 오히려 실망합니다.  8. 성전이 예전 솔로몬의 성전같지 못하고 초라하기 때문입니다.  9. 이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당신의 '빅픽쳐'를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빅픽쳐' 1. 하나님의 마음 속에 성전은 눈에 보이는 이 건물이 아닙니다. 2. 건물로 치자면 세상의 모든 금과 은이 하나님의 것입니다. (학개)  3. 정말 영광스러운 성전은 '메시야'가 임하는 성전입니다.  4. 그 때는 이스라엘만 아니라 온 세계가 영광을 드리러 오게 될 것입니다.  5. 그 분이 예루살렘에 들어오실때 겸손하게 '나귀를 타실 것입니다' (슥9) 6. 그 분은 친구들에 의해 두 팔 사이에 상처를 입을 것입니다. (슥 13)  7. 이스라엘은 또다시 멸망당할 것입니다. (슥14) 8. 그러나 하나님은 온땅을 회복시키실 것이고 천하의 왕으로 영광 받으실 것입니다. (슥 14)  하나님의 관심은 오직 한가지, 열심도 한가지 역사는 한 점을 향해 흘러가고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인류의 구원입니다 우리도 그 물줄기에 올라타십시다. 그런 사람과 나라들은 이 땅에서 쓰임받을 뿐 아니라 영원한 하늘의 상급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쉬운통독 - 학개 - 팬데믹 이후, 세계는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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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을 통독하면 현 시대가 읽힙니다.  그래서 미래를 예측할 수 있게 됩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죄와 사람의 속성은 같기 때문입니다.  학개는 포로기 이후에 활동한 선지입니다.  폐허가 된 고국에 돌아온 백성들을 지도한 선지입니다.  짧은 2장으로 되어 있는 이 선지서에 우리 시대가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1. 회복의 감격도 잠깐, 예전으로 돌아가는 백성      고국으로 돌아온 백성, '꿈을 꾸는 것 같았도다!' 외친 감격도 잠시 잠깐      그들은 집을 짓기에 바쁘고 성전은 황폐한 상태로 남습니다.       팬데믹이 끝나갈 무렵, 사람들은 잠시는 예배의 감격을 회복하는 듯 하나      세상으로 다시 흩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2. 하나님의 마음      "이 성전은 황폐하였거늘 너희가 이 때에 벽있는 집에 거주하는 것이 옳으나"      "너희가 많이 뿌릴지라도 수확이 적으며, 먹을지라도 배부리지 못하며, 마실지라도 흡족하지 못하며, 입어도 따뜻하지 못하며, 일꾼이 삯을 받아도 그것을 구멍 뚫어진 전대에 넣음이 되느니라"  -> 즉 모든것이 헛수고로 돌아가고 있다     "많은 것을 바랐으나 도리어 적었고, 너희가 그것을 집으로 가져갔으나 내가 불어 버렸느니라"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것이 무슨 까닭이냐?"      "내 집은 황폐하였으되 너희는 각각 자기 집을 짓기 위해 빨랐음이라"  3. 성전을 재건하다. 그러나...      이에 스룹바벨과 대제사장 여호수아는 백성들을 격려하여 성전을 재건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재건한 성전은 과거 솔로몬 성전에 비해 너무나 초라하여 백성은 실망에 빠집니다.      영적 리더들은 세상을 독려하여 영적 부흥을 꾀하겠지만      예전과 같이 눈에 화려한 영광은 보지 못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럴때 교회는 더욱 실망에 빠질 수 있겠지요. 4. 용기를 주시는 하나님  

예수님의 기도생활 - 죠이 도우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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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중보자이신 예수님의 기도] https://youtu.be/fEaq4RrYpsA?t=1180 1. 매사에 기도의 우선순위를 몸으로 보여주심 -사람을 섬기는 일보다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 먼저이며  -하나님의 일을 하려면 성령 충만해야 하고 -그것은 전적으로 기도의 결과이다  예수님은 그 우선순위를 몸으로 보여주셨다   2. 사람들에게 인정받을수록 기도하심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드러나고 인정받으실수록 오히려 더욱 사람을 떠나 기도하셨다  3. 제자들의 계시를 위해 기도하심 -예수님은 제자들을 가르치실 뿐 아니라 그들이 깨달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셨다  -베드로의 신앙고백은 예수님의 중보기도의 결과이다  4. 형식이나 틀에 박히지 않으심 -가르치시는 중간에 찬양의 기도를 드리시기도 하시다 -예수님의 기도는 형식과 틀에 박힌 기도가 아니었다  5. 사람을 택하실때 온 밤을 기도하심  -인생에 가장 큰 일들은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 이뤄진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세우는 일에 대해 신중하셨고 밤을 세워 기도하셨으며  -그 선택은 실수가 없으셨다  6. 가장 가까운 훈련생을 기도처로 데려가심 -예수님은 가장 가까운 제자들을 기도의 훈련장소로 데려가셨다  -참된 기도자는 기도의 사람들을 만들어낸다  7. 아버지의 영광을 구하심 -그분의 기도는 언제나 오직 '아버지의 영광'이었다  8. 조금 더 나아가사 기도하심 -예수님은 항상 제자들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가 기도하셨다  -참된 영적 지도자는 아는 곳으로 제자들을 인도한다  9. 마지막까지 중보하심  -예수님은 기도로 사셨고 -기도로 죽으셨으며 -기도로 하늘에 올라가셨다! 

쉬운성경통독-하박국- 약속은 믿음만을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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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직 나의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https://youtu.be/iVMTroUHFpE?t=1309 하박국은 '끌어 안고 (씨름하다)'라는 뜻이 있다고 합니다.  이름대로 그는 하나님께 묻고 씨름하고 있네요.  그는 남유대가 멸망하기 직전 사역했습니다.  하박국은 계시가 아니라 하나님께 답을 요구하는 내용으로 시작합니다.  그 외침은 곧 절규가 되었죠. (Cry -> Scream)  하박국에서 이뤄지는 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하박국: 하나님, 도대체 살아계시고 이 장면을 보고 계십니까? 나라가 다 썩어갑니다.  하나님: 그래서 나는 갈대아인으로 너희를 치려고 준비중이다.  하박국: 뭐라구요?! 악을 치시기 위해 더 큰 악을 사용하십니까? 뭐라 설명을 주십시오.  하나님: 결국 바벨론도 그의 죄로 인해 심판받을 것이다. 오직 의인은 나의 약속을 믿는 자이다.  (하박국이 깨닫고 변화됩니다! ) 하박국: 주님의 계획하신 일을 속히 이뤄주시고 진노중에라도 긍휼을 베푸소서  하박국: 주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합니다!  하박국: 비록 무화과 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합니다!  [결론] 예수님을 믿고 기도를 열심히 해도 인생은 쉽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설명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설명대신 약속을 기억하게 하시는 분이시며  약속은 이해가 아니라 믿음을 요구합니다.  하나님의 임재속에 약속을 받은 자들은 여전히 설명되지 않은 아픔 가운데도 기쁨을 회복합니다. 

쉬운성경통독 - 나훔 - 내가 망할때 슬퍼할 사람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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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느웨 (앗수르의 수도) 멸망의 날 https://youtu.be/uSQtcjOVb8I?t=1313 나훔은 요나 선지가 활약했던 때로부터 100년이 지난 뒤 니느웨의 멸망을 선포합니다.  그러고 보니 하나님은 그토록 잔인했던 니느웨에 두 번이나 선지자를 보내셨네요.  100년전 요나의 외침에 왕부터 동물까지 재를 뒤집어쓰고 금식하며 회개를 했는데  이번엔 파멸뿐입니다. 더이상 회개는 들리지 않습니다.  나훔은 3장에 걸쳐 니느웨의 멸망을 선포합니다.  그런데 이 큰 나라가 지구상에서 사라지는데 아무도 슬퍼하지 않고 모두들 박수를 칩니다.  그 이유는 앗수르가 잔인하게 주변 나라들을 대했다는 것입니다.  나훔 3:19 네 상처는 고칠 수 없고 네 부상은 중하도다 네 소식을 듣는 자가 다 너를 보고 손뼉을 치나니 이는 그들이 항상 네게 행패를 당하였음이 아니더냐 하시니라 19 There is no easing your hurt; your wound is grievous. All who hear the news about you clap their hands over you. For upon whom has not come your unceasing evil? 3:7 그 때에 너를 보는 자가 다 네게서 도망하며 이르기를 니느웨가 황폐하였도다 누가 그것을 위하여 애곡하며 내가 어디서 너를 위로할 자를 구하리요 하리라 7 And all who look at you will shrink from you and say, “Wasted is Nineveh; who will grieve for her?” Where shall I seek comforters for you? 성공한 인생은 장례식 때 알게된다는 말이 있지요.  저와 여러분이 실패하거나 이 세상을 떠날 때 정말 아까워하고 슬퍼할 분들은 얼마나 될까요?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작은 씨앗을 뿌려요. 정직하게 자신을 오픈합니다.  나에게 갚지 못할 자들에게 베풉니다. 불의한 재물로 친구를 사귑니다.  복음

쉬운성경통독-미가-하나님의 마음속에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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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 이제 소선지서까지 모두 마쳐갑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이 정복하신 책들을 색깔로 하일라잇 해드렸어요.  오늘은 미가 (='누가 하나님과 같으랴') 를 나눕니다.  미가는 이사야와 동시대에 사역한 선지자입니다.  이사야가 왕들과 귀족들에게 말씀을 전했다면, 미가는 서민들에게 말씀을 전한 선지입니다.  미가서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그렇죠!  1. 동방박사들이 예수님이 태어나실 장소를 물을때 헤롯왕이 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을 불러 예언을 뒤지게 하죠. 그리고 미가서에서 메시야가 태어날 것을 알게되죠.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 (미 5:2) 2. 우리가 수련회마다 불렀던 그 유명한 찬양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 의 가사가 바로 미가서의 가사입니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의 도를 가지고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니라 우리가 그의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라 (미 4:2) 3. 유명한 말씀으로 기억하시죠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미 6:8) 미가의 주된 내용은?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예배하고 있었지만 정의나 공의는 안중에 없었습니다.  지도자들은 백성을 착취했고 (3:1-3)  선지자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점치는 자들같이 되어 버렸고 (3:5-8)  재판장들은 뇌물을 받았고 (3:11) 제사장은 삯을 위해 교훈했습니다 (3:11)  이로 인해 이스라엘은 심판을 당하게 될것입니다.  그러나 메시야가 오시면 여호와의 말씀으로 다스리실 것이고 (4:2)  이스라엘만 아니라 온 세계가 주님께 돌아오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쉬운성경통독 - 요나 - 원수가 잘되는 것을 기뻐하지 않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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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혀 선지자 같지 않은 요나 요나서가 이상한 점  선지자 같지 않은 선지자 - 하나님의 명령에 대놓고 불순종하는 요나 복음같지 않은 복음 - 그가 외친 메시지는 '망한다' 뿐이였습니다.  너무 쉽게 회개하는 악한 자들 - 왕부터 동물들까지 금식하며 회개합니다.  물고기 뱃속에서 3일을 지냄 - 큰 기적  그렇다면 요나서는 풍자일까?  예수님께서 요나를 직접 언급하시고 인용하심으로 역사적 사실임을 말씀하심 요나서 요약  1장 - 니느웨로 가서 말씀을 외치라  니느웨로 가지 않고 다시스로 가는 배에 올라감.  풍랑이 일고 제비뽑게 됨 -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바다에 던짐 배의 선원들이 요나보다 오히려 여호와를 두려워함 2장 - 물고기 뱃속에서의 회개와 감사  3장 - 두번째 명령과 회개선포 (마지못한) 4장 - 요나의 성냄과 하나님의 메시지  요나서를 읽으며 발견한 은혜  요나는 삼일 길을 다니며 전할 도시에서 단 하루만 말씀을 전합니다. 그것도 마지못해 던지는 메시지로 '40일 남았다. 니느웨는 멸망한다' 입니다. 그의 메시지엔 하나님도 없고 회개하라는 말, 죄를 지적하는 말도 없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런 메시지에도 니느웨 사람들이 왕부터 동물들까지 금식하며 회개하더라는 것입니다. 요나는 이 결과가 너무 너무 싫었습니다. 처음부터 이것을 피해 도망했었습니다. 이제 그는 원수의 구원을 보게 되었고 자신은 거짓선지자로 전락해 버린 것입니다. 그는 하나님께 짜증을 내며 대듭니다. 자신에게 그늘을 제공해준 박넝쿨이 사라지자 그는 자신이 죽기까지 옳다며 하나님께 항의합니다. 하나님의 마지막 메시지입니다.   네가 수고도 아니하였고 재배도 아니하였고 하룻밤에 났다가 하룻밤에 말라 버린 이 박넝쿨을 아꼈거든...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하지 못하는 자가 십이만여명이요 가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저도 주님께 '제가 죽도록 옳습니다' 항의 했던 때가 있고 심판을 요청했던 사

쉬운 성경통독 - 오바댜 - 형제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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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팥죽에 장자권을 파는 에서  오바댜는 에돔 족속을 향한 선지자입니다.  에돔은 '붉다'는 뜻으로 '아담'과 같은 히브리 단어입니다.  에서는 팥죽 한그릇에 영적축복을 팔아넘긴 후 가나안 여인과 결혼하고 이스마엘 족속의 여인을 첩으로 맞아 에돔의 조상이 됩니다.  가나안과 이스마엘 두 민족 모두가 이스라엘과 적대관계에 있는 민족인데,  에서와 결탁하여 후손 대대로 이스라엘과 갈등을 일으킵니다.  그들은 이스라엘의 출애굽을 방해하고 노략질을 하기도 하며 주변 나라들과 연합하여 이스라엘을 괴롭힙니다. 특히 이들의 후손중에는 유대인을 전멸시키려 했던 하만, 예수님 시대에 아기들을 몰살시킨 헤롯왕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바댜를 통해 그들의 죄를 넘어가시지 않을 것임을 선포하십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     10       ◎네가 네 형제 야곱에게 행한 포학으로 말미암아 부끄러움을 당하고 영원히 멸절되리라      11       네가 멀리 섰던 날 곧 이방인이 그의 재물을 빼앗아 가며 외국인이 그의 성문에 들어가서 예루살렘을 얻기 위하여 제비 뽑던 날에 너도 그들 중 한 사람 같았느니라      12       네가 형제의 날 곧 그 재앙의 날에 방관할 것이 아니며 유다 자손이 패망하는 날에 기뻐할 것이 아니며 그 고난의 날에 네가 입을 크게 벌릴 것이 아니며      13       내 백성이 환난을 당하는 날에 네가 그 성문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며 환난을 당하는 날에 네가 그 고난을 방관하지 않을 것이며 환난을 당하는 날에 네가 그 재물에 손을 대지 않을 것이며      14       네거리에 서서 그 도망하는 자를 막지 않을 것이며 고난의 날에 그 남은 자를 원수에게 넘기지 않을 것이니라      15       ◎여호와께서 만국을 벌할 날이 가까웠나니 네가 행한 대로 너도 받을 것인즉 네가 행한 것이 네 머리로 돌아갈 것이라  ___________________________ 에돔의 죄 1.

쉬운 성경통독 - 아모스 - 삶의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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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스 5: 22   너희가 내게 번제나 소제를 드릴지라도 내가 받지 아니할 것이요 너희의 살진 희생의 화목제도 내가 돌아보지 아니하리라 22   Even though you offer me your burnt offerings and grain offerings, I will not accept them; and the peace offerings of your fattened animals, I will not look upon them. 23   네 노랫소리를 내 앞에서 그칠지어다 네 비파 소리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 23   Take away from me the noise of your songs; to the melody of your harps I will not listen. 24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할지어다 24   But let justice roll down like waters ,  and righteousness like an ever-flowing stream. ___________________________ 1. '아모스'의 뜻 : '무거운 짐'   2. 아모스의 직업 : 양치는 목자, 무화과 농부      - 당시 선지자 훈련을 받지 않은 평범한 농부를 사용하셔서 한 나라를 향한 예언을 하게 하셨습니다.   3. 아모스의 활동무대      그는 남유대 사람이었으나 북이스라엘 벧엘에서 주로 활동했음      4. 아모스의 주된 내용  1) 1-2장 : 주변 나라들과 이스라엘의 죄를 드러냄  2) 3-6장 : 이스라엘 지도층과 사회의 죄악을 드러냄  3) 7-9장 : 아모스가 본 환상들과 메시야를 통한 소망  5. 주변 나라들의 죄악상  1) 다메섹 : 잔인함   2) 가자 : 노예판매  3) 에돔 : 증오심과 용서하지 않는 마음   4) 암몬 : 학살 과 전쟁  5) 모압 : 죽은자를 다시 불태우는 잔인함  6) 유다 : 하나님 말씀을 거역하고 불순종함  

성령님이 인도하시는 기도의 특징 - 조이 도우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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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령님이 인도하시는 기도의 특징  성경의 사도들은 곳곳에서 우리가 성령안에서 기도할 것을 가르치고 있다.  사도요한의 기도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되었다 (계 1:10-11)  바울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엡 6:18)  유다서 - 지극히 거룩한 믿음위에 자신을 세우며 성령으로 기도하라 (20절)  그런데 성령안에서, 성령으로 기도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저자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성령안에서 기도한다는 것은 기도할 때 성령의 다스림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을 충족하라는 의미"  -조이 도우슨-   1. 하나님의 뜻에 일치하며 (요일 5:14-15) 14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14 And this is the confidence that we have toward him, that if we ask anything according to his will he hears us. 15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15 And if we know that he hears us in whatever we ask, we know that we have the requests that we have asked of him. 2. 아들을 통해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며 (요 14:13)  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13 Whatever you ask in my name, this I will do, that the Father may be glorified in the Son. 3. 하나님의 성품, 방법, 말씀에 기초하며 (요 15:7) 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

쉬운 성경통독 -요엘 - 성령님을 만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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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를 위협하고 있는 메뚜기 떼 요엘은 3장으로 이뤄진 짧은 예언서입니다.  요엘의 뜻 - '여호와는 하나님이시다'  요엘서의 절반은 메뚜기 재앙에 대해 묘사하고, 나머지 절반은 도래할 '여호와의 날' 에 대해 예언합니다.  요엘은 당시 메뚜기 떼로 인한 재앙을 하나님의 심판으로 해석하여 회개할 것을 요청합니다.(1장)   그러면서 그는 미래를 내다보는데 북방의 거대한 군대가 마치 메뚜기떼처럼 땅을 황폐화시킬 것을 예언합니다. (2장) 이스라엘은 비참한 현실에 직면했으나 회개하면 하나님께서 회복시키실 뿐 아니라 하나님께 쓰임받게 될 것임을 예언합니다. (2장-3장)  베드로는 오순절 때 요엘 2:28-32를 인용하면서 그 예언이 성령의 강림 사건을 통해 이스라엘에  이뤄진 것으로 설교했습니다.  _______________  2:28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1)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29       그 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30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31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 같이 변하려니와      32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쉬운통독 - 호세아 - Crazy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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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실하신 하나님, 음란한 백성 믿어지지 않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하나님은 호세아라는 유망한 젊은 선지자에게  '가서 음란한 여인과 혼인하고 음란한 자녀들을 낳으라' 명령하시는 겁니다.  참으로 놀라운 명령에 순종하는 호세아,  호세아는 동네로 내려가 음란한 여인 고멜과 결혼하고 근원을 알 수 없는 세 아이를 낳습니다.  음란한 고멜은 남편을 떠나 몸을 팔다가 다시금 잡힌 몸이 됩니다.  하나님은 호세아에게 명령하십니다.  '고멜의 몸값을 지불하고 다시 아내로 맞이하라'  CRAZY LOVE...  하나님의 마음이 여기 있습니다.  이스라엘을 건지시고 시내산에서 혼인계약을 맺었습니다.  가나안 땅을 차지하게 하시고 약속한 바를 이루셨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주신 풍요로움으로 하나님이 아닌 바알신을 경배합니다.  이런 백성을 바라보는 안타까운 마음을 호세아에게 이입하시는 겁니다.  말도 안되는 이 상황을 우리가 바라보게 하시며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게 만드는 겁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이토록 사랑하시며 죄악중에도 회복을 꿈꾸시는 분이십니다.  ______________   호세아 장별 요약  1-3 : 호세아와 고멜의 결혼  시내산에서 맺은 언약 우상숭배 -하나님이 주신 풍요로 바알을 택하다  4-11 : 이스라엘을 향한 고발과 경고  위선적인 예배의 증거 - 십계명을 어김, 사회적 불의, 바알도 섬김 다른 나라와의 정치적 동맹을 하나님보다 신뢰함 - 앗수르,이집트  반역한 아들과 같이 집을 나간 아들 - 11:8 갈가리 찢긴 하나님의 마음  12-14 : 더 많은 고발과 경고  야곱의 거짓말과 배반 이스라엘의 광야 반역  사울왕의 임명과 배반 - 이스라엘은 과거부터 바뀌지 않았다  그러나 하나님은... 내가 그들의 반역을 고치고 기꺼이 그들을 사랑할 것이다 (14:4)  [ 결론 ] 하나님은 신실하시다. 사람은 그렇지 못하다.   누가 과연 그 마음을 알아 그분의 길을 걸을 것인가?  그러기 위해서는 지혜와 총명이

쉬운통독 - 다니엘 - 탁월함과 영성을 동시에 갖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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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을 가까이 모신만큼 감사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의 탁월함과 영성을 고루 갖춘 사람,  반짝하는 신앙이 아니라 인생 끝까지 믿음의 본을 지킨 사람,  이민자로, 포로로 잡혀가 강대국을 믿음으로 이긴 사람,  세상의 참 통치자가 하나님 되심을 드러낸 사람,  극도로 바쁜 스케쥴 가운데도 하루 세 번씩 기도한 사람,  무릎꿇고 기도한 사람,  죽음 앞에서도 감사로 기도한 사람...  큰 일 앞에서 극도록 침착했던 사람, 지혜로웠던 사람  민족을 사랑한 사람, 민족의 등불이 된 사람 그 누구보다 정확한 영적 계시를 풍성히 받은 사람...  다니엘을 닮고 싶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 [다니엘] 다니엘은 '하나님이 나의 재판관'이라는 뜻의 이름입니다.  그는 바벨론의 1차 침공때 귀족 포로로 끌려가 바벨론 방식으로 훈련받게된 사람입니다.  그는 약 70여년간 바벨론과 페르시아 두 나라와 여러 왕을 섬기며 국무총리로 활약했습니다.  얼마나 능력이 탁월했는지 페르시아가 바벨론을 친 후에도 그를 계속해서 국무총리로 삼을 정도였습니다.  [다니엘의 구조] 1-6: 다니엘과 세 친구에 관한 이야기  7장~12장 : 다니엘이 본 환상  1 - 다니엘의 등용  2 - 왕의 꿈 ---대칭구조--- 7-다니엘의 꿈  3- 타는 풀무불  ---대칭구조--- 6-사자굴의 다니엘  4- 느부갓네살왕의 교만 ---대칭구조 --- 5-벨사살 왕의 교만  8 - 다니엘의 환상  9 - 다니엘의 기도  10-12 다니엘의 세번째 환상  [다니엘의 핵심 메시지] 대칭 구조의 가운데 어떤 내용이 있지요?  바로 타는 풀무불, 사자굴에 던져진 다니엘의 이야기입니다.  그렇습니다!  "이스라엘은 지금 포로생활과 심판속에 들어가지만  다니엘과 세 친구와 같이 믿음을 지키기만 한다면   하나님께서 그들도 똑같이 지켜주실 것이다" 라는 소망의 메시지인 것입니다!   "세상의 흥망성쇠는 일시적이고 제한적이나 하나님께서 결국 모든 일의

영적 전투에서 승리하는 기도 -2- 조이 도우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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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싸움의 승리가 현실 세계의 승리로 나타난다 예수전도단의 기도의 어머니라고 불리는 조이 도우슨 여사, 그녀가 기도의 영적전투에서 승리하는 법을 세밀하게 가르친다.  유투브 10분 설명:  https://youtu.be/GlYfkXkCua0 1. 시선을 항상 만군의 여호와께서 세우신 대장 예수 그리스도께 둔다      하나님은...      최고의 권위자, 영원히 계시며, 그 주권은 아무도 의심치 못하며, 천재적인 창조자이시며,  능력은 무한하시며, 그 노하심은 감당할 수 없으며, 영광이 엄위하시며, 두려우리만치 거룩하시며, 지혜와 지식이 무한하시며, 지각은 헤아릴 수 없으며, 눈부시게 아름다우시며, 사랑은 측량할 수 없으며, 겸손은 우리 생각을 뛰어넘고, 공의는 완전하시며, 자비가 한이 없으시고, 비할 수 없이 은혜로우신 분이시다    2. 사단을 볼 때 십자가에서 이미 패배한 운명임을 늘 기억하라      원수는...     영원히 멸망당하기로 정해진 타락한 천사에 지나지 않는다 (사 14:12, 계 20:10)      나는 그와같은 신분을 가진 자에게 조금이라도 영향받기를 거부한다.      만약 우리가 사탄을 두려워한다면, 우리는 그의 능력에 감탄하는 것이다.      그들은 허락된 법위를 벗어나서는 하나님의 자녀에게 아무 일도 행하지 못한다.      그들은 전능하지도, 전지하지고, 무소부재 하지도 않다.      그들애겐 소수의 타락한 천사와 제한된 능력,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이 전부이다.      이들의 군대가 삼위일체 하나님과 제한 없는 능력을 지난 다수의 천군, 그리고 하나님의 능력을 소유한 사람을 대적하여 싸운다.       3. 주님께 경배와 찬양을 돌리라      찬양의 영이 거하는 곳에는 어디든지 하나님이 왕으로 좌정하셔서 인간이든 사탄이든 그들의 도모가 영속적으로 실패하게 하시기 때문이다  4. 하나님 앞에서 겸손히 자신을 낮추라      원수의 성품은 교만에 바탕을 두고 있으므로      겸손으로만 원수를 제압할 수 있다. 소리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