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모르는 찬양에도 손을 드는 이유


 저는 모르는 찬양이 나올 때에도 열심히 따라 부릅니다. 심지어 일부러 두 손을 들고 부릅니다. 하나님을 높이는 것은 물론이고 다른 두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번째,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면 더 잘 배우게 되기 때문이고 

두번째, 앞에 서시는 분들에게 마음의 지지를 표시하기 위함입니다. 

배우는 사람도 쉽지 않은 순간인데, 그 배 이상으로 새로운 찬양을 인도하는 분들의 마음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럴때 우리가 적극적인 지지를 보인다면 더욱 힘이 나겠지요?   

  언제부터인가 내가 아는 곡이라서 은혜가 되는때보다 내가 신뢰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부르고 인도하는 곡이라서 은혜되는 경우가 잦아지고 있습니다. 점점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과 함께 공동체의 중요성을 아는 사람이 되어간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공동체를 세우는 일, 공동체를 지키는 일을 귀하게 여기십니다. 

https://youtu.be/vDtb1fdVR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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